2024년 09월 29일(일)

주황색 머리로 염색하고 '인어공주' 실사판 미모 뽐낸 선미 (사진)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선미가 오렌지색 머리 스타일로 팜므파탈 매력을 자랑했다.


29일 선미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 스퀘어에서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컴백에서 선미는 오렌지색 헤어스타일, 얼굴 주근깨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선미는 "여름의 뜨거움을 표현하기 위함"이라며 "머리는 너무 길어서 라푼젤 같긴 하지만 붙임 머리다. 주근깨는 저희 엄마에게서 물려받지 못해서 직접 그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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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셉트를 장착한 선미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또한 선미는 하늘색 원피스, 샌들, 귀걸이 등을 착용해 청량한 느낌을 물씬 줬다.


선미는 신곡 무대를 펼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엄청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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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인어공주 실시판", "진짜 예쁘다", "썸머퀸 귀환", "음원 차트 1위 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이올라요'는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선미는 이번 신곡에서 포인트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 대형부채, 고무줄 등의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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