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근육질 몸매 위해 손에 '굳은살' 벗겨져도 운동하는 김지훈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jiraishin99'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김지훈이 '몸짱'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철봉에 매달려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훈은 철봉을 양손으로 잡고 하늘을 보고 눕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다리가 땅에 닿지 않도록 허리에 힘을 주고 버티며 놀라운 코어 힘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raishin99'


다른 사진에서 그는 '머슬업' 동작도 하며 남다른 팔 힘도 뽐냈다.


과격한 운동을 해서인지 손에 있는 굳은살이 벗겨지기도 했으나, 김지훈은 따가운 상처에도 대수롭지 않아 했다.


그는 "운동할 땐 오버하면 안됨. 당분간 강제 플란체 연습"이라며 손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철봉이 아닌 다른 운동을 하겠다고 담담히 말했다.


김지훈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서도 고난도 철봉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raishin99'


근육질 몸매를 위해 꾸준히 맨몸 운동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김지훈은 스페인 원작을 한국적으로 재탄생시킨 넷플릭스 리메이크작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에 출연 중이다.


김지훈은 극에서 단순하고 감정적인 인물인 덴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덴버는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스크바(이원종 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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