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한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 산소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줘 불면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요즘 당신이 가장 관심 있어 할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
성적 만족도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까지 최고라는 '칼로리 킬러' 체위를 소개해주겠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고난도 체위 '코끼리 자세'를 소개했다.
코끼리 자세는 코끼리의 짝짓기에서 영감을 얻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는 무릎을 구부린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남성의 무릎 위에 여성이 올라타 성관계를 하는 자세다.
서로 마주 보지 않아야 하고, 남성은 상체를 들어 올리는 게 포인트다.
남성은 하체, 허리, 팔에 강력한 힘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유연성도 있어야 한다. 여성은 전신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자세는 서로를 바라보지 않더라도 남녀 모두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고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