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네이처리퍼블릭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영롱하고 다채로운 반짝임을 담은 리퀴드 제형의 아이 글리터 '컬러 블라썸 페리 트윙클 글리터'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색 펄과 다양한 입자 펄들의 조화로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한 워터 베이스로 가루 날림 없이 눈 위에 가볍게 밀착되며 뭉침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컬러 블라썸 페리 트윙클 글리터'는 투명 베이스의 01 밀키샴페인과 핑크 베이스의 02 스윗파츠, 퍼플 03 라벤더판타지, 베이지 04 오로라캐처, 골드 05 선셋글로우까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 및 분위기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01 밀키샴페인과 02 스윗파츠는 크고 화려한 육각형의 펄 입자와 섬세한 쉬머 펄이 조합되어 더욱 특별하고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얇고 섬세한 팁이 내장되어 눈두덩이나 애교살 등 원하는 부위에 톡톡 얹어 섬세하게 표현 가능하며, 컬러와 사용법에 따라 데일리나 포인트 메이크업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글리터를 눈두덩 중앙에만 살짝 얹어 포인트를 주거나 눈두덩 전체에 글리터 입자를 넓게 펴 발라 잔잔한 반짝임을 연출하고 언더 라인에 조금 도톰하게 얹어주면 신비한 눈매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