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정태우, 방탄소년단 진 닮은 '훈남 아들' 하준이 공개..."아이돌 재질"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준이가 방탄소년단 진을 닮은 미모를 뽐내 주목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한지 13년차라고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장인희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17년째 비행하고 있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하면서 살림도 같이 하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알렸다.


곧이어 정태우의 두 아들 하준, 하린 형제의 모습도 나왔다.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아들의 미모는 단번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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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지혜는 "방탄소년단 진 닮았다"라며 첫째 아들 하준이의 미모를 칭찬했다.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 또한 김지혜의 말에 공감했다. 사슴 같은 눈망울과 아랫 입술이 도톰하다는 점이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이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여기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하준이는 진을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언플인 줄 알았는데 찐이었다", "완전 아이돌상 재질이다", "애기인데 벌써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1살 연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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