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진세연, 이병훈PD 신작 '옥중화' 여주인공 확정

via 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7일 진세연 소속사에 따르면 진세연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옥중화'는 '대장금',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신작으로 진세연은 주인공 옥녀 역을 맡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아역 분량이 끝나는 2월 중순이나 말쯤 본격적으로 촬영에 나선다.

 

진세연 출연 소식을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진세연의 연기력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MBC는 현재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후속으로 '옥중화'를 방영한다는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