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야크가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린야크' 캠페인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블랙야크가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자연과 친한 티(T) 냄'이라는 컨셉으로 소개하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자연을 즐기는 아이유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유가 갑자기 페트병을 집어 든 이유에서 시작된다. 페트병을 줍고, 잘게 부수는 파쇄기에 넣으며 그린야크 중 하나인 '대한민국 페트병이 옷이 되는 플러스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어 쏟아지는 햇살 아래 눈부시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이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듯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자연과 친한 티셔츠를 입고 자연과 친한 티를 내는 컨셉을 소화해냈다.
아이유의 기분과 행동, 그리고 편집자의 속마음을 담아낸 예능형 자막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심쿵 구간', '아이유라서 다 좋다' 등 시청자를 대변하는 듯한 편집자의 팬심을 가감 없이 자막으로 전달하며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그린야크 캠페인에 보내주는 관심에 보답하고자 아이유가 함께한 생생한 촬영 현장을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을 블랙야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