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살짝 붉어진 눈두덩과 눈시울. 눈물을 소매로 쓱 닦아낸 듯 불긋해진 두 뺨.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아련함과 애틋함이 느껴지는 메이크업.

최근 숏 비디오 플랫폼인 '릴스'와 '틱톡'에서 '울먹 메이크업'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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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마음을 훔친 화제의 '울먹 메이크업'은 지난 2020년 11월 아멜리 공식 계정에서 처음 선보였다.

아멜리에서 시작한 '울먹 메이크업'은 아이돌과 뷰티 유튜버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울먹 메이크업'과 관련된 많은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아멜리

아멜리 스텝베이직 244 빈티지발렌타인은 '울먹 메이크업'만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다.

아주 빨강빨강하지도, 아주 분홍분홍하지도 않은 차분한 분위기를 지닌 컬러로 누구에게나 실패 없는, 우아하고 고상한 빛바랜 로즈 색이다.

아멜리

아멜리는 소비자가 메이크업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메이크업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아멜리만의 시그니처 손글씨 콘텐츠에도 주목하자.

아멜리

아멜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즐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고민하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금, 주말에는 특별한 '울먹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더 강조해보는 게 어떨까. 아멜리의 도움을 받아 세련미 넘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