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가 22일 '이제 때가 됐다'는 슬로건으로 브랜드의 두 번째 여름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한정 수량으로 스페셜 여행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는 미원, 청정원, 종가집 등 60여년 전통의 대표적인 식품 회사인 대상그룹의 계열사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늘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런칭한 K-Bath 브랜드이다.
목욕탕 필수품이었던 때밀이 타월 모티프의 바디 필링 패드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는 이번 캠페인에서 시간 또는 시기라는 의미와 옷이나 피부 표면의 먼지, 불순물 등을 의미하기도 하는 '때'라는 단어의 중의성을 활용해 '이제 때가 됐다'는 캠페인 컨셉과 슬로건을 정했다.
피부 각질과 노폐물이 때가 돼 제거할 때가 됐다는 의미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당당하게 자신감을 드러낼 때가 됐다는 두가지 '때'의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는 캠페인 컨셉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표 제품인 바디 필링 패드를 메인으로 두가지 구성의 OMG(OH MY GLOW) BATH TO GO KIT를 출시했다.
귀여운 페이퍼 박스 패키지의 초록 키트는 '바디 필링 패드 오리지널' 2매와 '스트롱' 2매, '워시오프 바디 밀크' 트래블 사이즈 100ml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컬러의 네트백과 워시오프 바디 밀크 샘플 3매를 증정품으로 추가 구성했다.
사랑스러운 컬러의 핑크 키트에는 신제품 '바디 필링 패드 트러블 케어' 6매가 증정품인 '살리실산 아크네 바디 워시' 샘플 3매, 네트백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마케팅 담당자는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는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의 세신 문화와 다양한 목욕 용품들을 보다 간편하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건강한 성분들로 고안한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올 여름,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캠페인 키트와 함께 각질, 트러블 없이 어디서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가져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MG BATH TO GO 2종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출시돼 22일부터 시작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공공랩스 홈페이지와 엄마의 목욕탕 레시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특별 혜택가에 판매될 예정이며, 캠페인과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