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 전시의 공식 후원사로서, '정원'이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된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한국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을 축하하고, 오토니엘처럼 관람객과 경이로운 '만남'을 위해 창작에 매진하는 신진 미술인을 후원하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과 공동으로 지난 17일 저녁 리셉션 행사를 서울시립미술관 야외조각공원에서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장-미셸 오토니엘 작가를 비롯해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 '차은우',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니꼴라 베르나르 부이시에르 사장,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루도빅 기요 문화참사관 등이 신인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아티스트와 정원 사이에 의미있는 대화를 장려하고, 창의와 일상 세계 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디올 문화 정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야외조각공원 그리고 덕수궁 정원에서 열리는 프랑스의 대표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을 공식 후원한다.
디올에 있어 '정원'은 디올 하우스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다. 정원 공간 속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예술적이고 서정적인 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원을 추억과 탄생의 장소로서 더욱 가꾸고 정원에 대한 디올의 열정을 계속 계승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