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금색 단발머리로 변신하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의 생일을 맞아 축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등이 등장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도 이수만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 줬다.
모든 멤버들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특히 윈터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윈터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금색 단발머리 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머리카락이 윈터의 눈부신 미모와 매우 잘 어울렸다.
그녀는 꽃받침과 브이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밝고 통통 튀는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켜 주는 헤어스타일이라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사람들은 "따라 하고 싶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Girls'를 비롯해 총 6곡으로 구성된 'Girls'를 통해서는 한층 성숙해진 에스파의 보컬 매력과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