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최우식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우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최우식은 캐주얼한 느낌으로 슈트를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뷔와 최우식은 오붓하게 와인을 마시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있는 게 행복한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를 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같은 날 최우식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를 즐기는 영상을 게재한 걸로 봤을 때, 두 사람은 골프장 데이트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뷔와 최우식은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으로 뭉쳐 있다.
뷔가 최우식이 출연하는 SBS '그 해 우리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 방문해 힘을 북돋아주는 등 '우가팸' 멤버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부르고 있다.
'우가팸' 오는 7월 방영되는 JTBC '인더숲: 우정여행'에서 3박 4일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