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피겨퀸' 김연아가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메시지를 전하면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알렸다.
김연아는 "유니세프 팀이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 저도 유니세프 팀이 되어 어린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유니세프 팔찌를 착용한 채 단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연아는 클로즈업샷에도 굴욕 없는 피부결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시선을 모은 건 한층 깊고 선명해진 쌍꺼풀이었다. 제대로 자리 잡은 쌍꺼풀은 김연아의 크고 맑은 눈매를 더 돋보이게 했다.
원래 무쌍꺼풀이었던 김연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쌍꺼풀을 갖게 됐다.
일각에서는 쌍꺼풀 수술 의혹까지 내놓은 바 있는데, 김연아는 지난해 SNS를 통해 "쌍수 안 했어요"라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