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해변가에서 청순 미모를 뽐냈다.
20일 수지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이모티콘 4개와 함께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있는 석양을 배경으로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은 수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수지는 바닷바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흩날리는 머릿결 사이로 옅은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팔을 괴고 무언가 생각하는 듯한 새초롬한 표정 역시 사랑스럽기만 하다.
노을을 배경으로 찍은 평범한 사진일 뿐이지만 수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청순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흠잡을 데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팬들을 무장해제시키는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청순 여신이다", "왜 수지 수지 하는지 알겠다", "일상이 화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24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