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그룹 마마무가 찜질방에 모여 데뷔 8주년을 기념했다.
19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다른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색의 찜질복을 갖춰 입은 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찜질방에서도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찜질방 안에서 각자 다른 자세로 앉아 미소짓는 멤버들의 모습에선 마치 파자마파티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이들은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너나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앨범 외에도 마마무는 드라마 OST, 광고 음악까지 섭렵하며 명실상부한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