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라미란 아들, 사이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 땄다..."장하다 내 아들"

인사이트Instagram 'ramirani668'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사이클 선수로 활동 중인 배우 라미란의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다.


18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금매달을 딴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우리 아들넘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 어흑..장하다 내 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이야!!!!!"라며 기쁨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 후 시상식 현장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amirani668'


라미란의 아들은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바라보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었다. 


라미란 가족의 경사에 팬들도 함께 축하를 보냈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체육고등학교 재학 중인 사이클 선수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ramirani668'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라미란은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캐릭터로 활약했다.

 

2018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2021년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 라미란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