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가품 논란에 마음고생 심했는지 전보다 야위어 보이는 프리지아 모습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품 사용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유튜버 프리지아가 깡 마른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16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리지아가 요염한 자세를 취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은 프리지아는 상의와 같은 색상의 구두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이때 프리지아의 가녀린 어깨와 선명한 쇄골 라인, 얇은 팔뚝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짧은 상의 아래로 프리지아의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선명하게 도드라져 이목을 끌었다.


자숙 기간을 갖는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이전보다 야윈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아프지 말라"라며 프리지아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앞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프리지아는 지난해 데이팅 리얼리티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도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후 프리지아는 가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그녀는 이를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자숙 약 5개월 만인 지난 6월 2일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