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siyoung38'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올해 나이 41살인 배우 이시영이 체성분 분석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명품 몸매를 인증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바디 검사를 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시영의 키는 169cm, 몸무게는 55.4kg, 골격근량은 28kg, 체지방량은 5.2kg이다.
특히 이시영의 체지방률이 9.4%인 것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체지방 10% 이하라 좋았다. 뭔가 뿌듯"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탄탄한 몸을 가꾸기 위해 한 노력들을 전했다. 그는 "매일 새벽 등산이나 수영. 짜증 많은 헐크쌤과 매일 운동. 잘 먹기. 잘 자기(10시 전에 뻗음)"라고 얘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이시영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시영은 엄청난 등 근육과 팔 근육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시영이 대단하다. 체지방률이 어떻게 이 나이에 10%가 안 되느냐"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