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이자 가수 문희준의 아내인 소율이 임신 중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소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중인 소율은 "뽀뽀(태명) 만나기 100일도 안 남았는데 설렌다"라고 출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의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세련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소율은 출산이 100일밖에 남지 않은 임신부의 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날렵하고 가느다란 보디라인을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소율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예쁜 외모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소율은 앞서 지난 8일에는 첫째 딸 희율이를 번쩍 들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너무 예뻐요", "임신부라고 말 안 하면 모르겠네요", "사랑스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 올해 나이 32살인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13살 연상인 문희준과 결혼했다.
소율은 같은 해 5월 희율이를 낳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