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neaker.spoo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즈 퀀도 1의 새로운 컬러가 유출됐다.
지난 12일 스니커즈 전문 인스타그램 계정 'sneaker.spook'에는 퀀도 1 '판다' 실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퀀도 1의 쿼터, 폭싱, 뱀프 등에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다.
머드가드, 오버레이, 스우시 로고, 커버, 솔 등에는 블랙 컬러가 칠해져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Instagram 'sneaker.spook'
데이지 로고나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로고 등은 이전 퀀도 1과 거의 동일하다.
인솔에는 나이키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각각 박음질돼 있다.
전역 후부터 줄곧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해온 지드래곤의 이번 '검흰' 콜라보 제품 또한 대히트치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 퀀도1은 리셀시장에서 적게는 2배, 많게는 100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복권 같은 존재로 통한다.
앞서 지난 2019년 출시된 첫 합작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 지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리셀가만 2천만 원대까지 올랐다.
Instagram 'sneaker.spook'
나이키 권도 1의 F&F 버전 / Instagram 'moonbangno1'
나이키 권도 1의 F&F 버전 / Instagram 'dau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