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일)

감성 충만 '럽스타 세계관'에 빠지더니 '백금발'로 파격 변신한 조세호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염색을 통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 조세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라붐 솔빈, 진예를 볼 수 있다.


네 사람이 하나같이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운데, 조세호의 머리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세호는 머리카락을 노랗게 탈색해 이전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곽윤기, 솔빈, 진예도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금발을 한 조세호가 포착되는 사진들을 올렸다.


특히 진예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조세호의 피부색이 구릿빛을 띠고 있어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조세호의 변신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아니 왜 이리 멋짐? 염색 굿"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82년생 올해 나이 41살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감성 글귀를 종종 올리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