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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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1개씩 팔리는 '김태희 픽' 호주 프리미엄 우유, 대체 뭐길래?

인사이트유한건강생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최근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우유가 있다.


배우 김태희가 TV CF를 통해 '자신만 알고 싶었던 비밀 우유'로 선보이며 뜨겁게 조명 받는 'a2 밀크™'가 그 주인공이다.


'a2 밀크™'는 국내 유일 A2단백질 100% 우유로, 호주에서 1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범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우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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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성분 좋은 분유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분유 대란이 일어난 미국에서 자국 분유를 대신할 프리미엄 분유로 떠오르고 있는 'a2플래티넘®' 또한 a2밀크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우리나라에서는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독점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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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a2가 주목받게 된 이유는 바로 소화 불편감을 줄 수 있는 'A1단백질'이 없는 대신 배앓이 예방에 대한 특허를 받은 'A2단백질'이 100% 들어있기 때문이다.


A1단백질은 본래 모든 젖소들이 가지고 있던 A2단백질이 오랜 시간을 거치며 교배 사육, 공장식 사육 등으로 인해 유전적으로 변이된 단백질이다.


이 A1단백질은 장 내 소화되는 과정에서 소화 불편감을 일으키는 성분을 만들어 낸다. 실제로 유당불내증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사실 유당이 아닌 A1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소화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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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A2 단백질은 사람의 몸속 단백질 구조와 동일한 구조를 지녀, 배앓이 등의 소화 불편 유발 성분을 최소화해준다.


'a2 밀크™'는 칼슘과 미네랄 흡수를 돕는 유당을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A2 단백질 100%를 함유해 우유 본연의 영양소를 소화 걱정 없이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때문에 우유를 처음 먹는 어린아이부터 평소 유당불내증 증상을 느꼈던 성인들까지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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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풀을 먹고 되새김질하며 자라야 하는 젖소의 습성 그대로, 호주의 사계절 방목 환경에서 풀을 뜯어 먹는 젖소로부터 우유를 얻은 점도 특징이다.


축사에 갇혀 살만 찌우는 옥수수 사료를 먹는 것이 아니라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젖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을뿐만 아니라, 풀로부터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얻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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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밀크™'는 초고온(140℃)에서 4초간 빠르게 가공하는 아셉틱(멸균) 공법을 활용해 우유 본연의 신선함과 진한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또한 공기 중 세균으로부터 우유의 변질을 막는 테트라팩을 사용해 상온에서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빨대가 부착된 200ml, 넉넉한 1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에게 주는 첫 우유로도, 온가족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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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한건강생활은 '뉴오리진 a2'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태희와 함께 캠페인을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22%의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회원가입만 해도 100% 참여 가능한 경품 응모 프로모션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과 'a2 밀크™' 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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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밀크™'는 뉴오리진 온라인몰 및 직영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특히 뉴오리진 매장에서는 카페라떼 등 우유 관련 음료에 'a2 밀크™'를 사용하고 있어, 음료를 통해서도 'a2 밀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