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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 대의 슈퍼카를 밟으며 뛰노는 '강심장'의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다섯살로 보이는 아이들이 슈퍼카 위에서 천진난만하게 뛰노는 사진 한 장이 게시됐다.
해당 슈퍼카는 높이가 낮아 사진 속 아이들이 미끄럼틀처럼 손쉽게 차를 오르내릴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마치 만화 영화 속 주인공처럼 차 위를 과감하게 올랐다.
고가의 슈퍼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마냥 신나하며 지붕을 뛰어다닌다.
지켜보는 사람도 심장이 쪼그라드는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실까?"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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