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브이앤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이앤코는 기능성 선크림 '브이 코어텍틴 선 01. 모이스처 에센스'가 글로우픽 선에센스·세럼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앤코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우픽을 통해 23세부터 45세까지 소비자 평가단 100명을 대상으로 '브이 코어텍틴 선' 평가를 실시한 결과, '01. 모이스처 에센스'가 평점 5점 만점에 4.71점을 받아 6월 둘째 주 기준 선에센스·세럼 부문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우픽은 화장품 카테고리별 랭킹과 제품 실사용자의 리뷰를 제공하는 뷰티 리뷰 플랫폼으로, 오직 소비자의 만족도에 따라 랭킹을 결정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브이 코어텍틴 선'은 이번에 1위를 차지한 '01. 모이스처 에센스' 외에도 피부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02. 톤업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2종 모두 브이앤코의 독자 복합성분인 '코어텍틴'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코어텍틴은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형성하도록 하는 프로콜라겐과 비타민C-히알루론산 결합체, 피부의 진피 속에서 콜라겐을 묶어주는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된 4중 복합물질이다. 콜라겐 합성 촉진, 항산화 작용, 수분 공급 등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성분으로만 구성해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이 코어텍틴 선'은 섬세한 탄력 케어뿐 아니라 가벼운 사용감으로 선크림 특유의 끈끈한 제형과 답답한 발림성, 화장 밀림 현상 등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글로우픽에 게시된 제품 후기에 따르면 "에센스를 바르는 느낌이다" "촉촉한 수분크림 같다" "산뜻하게 흡수된다" 등 사용감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 다수를 이루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도 또한 94%를 기록했다.

동물성 성분,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8가지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호응을 얻는 부분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옥티노세이트, 옥시벤존, 옥토크릴렌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리프 세이프' 제품으로, 최근 화장품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친환경적 요소를 갖췄다. 또 피부 자극도 테스트에서 0.00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이앤코 관계자는 ""브이 코어텍틴 선'은 에멀전 속에 저장된 수분이 터지는 '워터 팝핑 시스템'과 마이크로 크기의 파우더로 밀착력을 강화하는 '모이스트 픽싱 파워 시스템' 등 브이앤코의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끈적임은 최소화하고, 촉촉함은 극대화해 고객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해 실용성을 높이고, 근본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뛰어난 기술과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