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제롬JEROM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많은 이들이 뷰티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미용숍에 가게 되면 정말 극적인 변화를 맛볼 수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기 위해 과거 한 뷰티 유튜버가 발 벗고 나선 바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약 39만 명을 보유한 제롬은 지난 2020년 '총 130만 원. 청담동 유명 연예인 숍에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제롬은 중요한 촬영이 있어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받는 겸 청담동 미용숍에 관한 정보를 구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상을 찍게 됐다.
YouTube '제롬JEROME'
제롬은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아이돌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제롬은 "청담동 숍이 메이크업이나 헤어 쪽으로는 최고잖냐"라며 "아이돌들이 여기에서 메이크업을 많이 받잖냐. 아이돌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어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음악방송 같은 걸 하다 보면 조명이 강하기 때문에 또렷하게 화장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알렸다.
그는 제롬에게도 음영감을 줘 이목구비가 분명하게 보이게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YouTube '제롬JEROME'
화장이 끝나자 제롬은 "너무 마음에 든다. 피부 표현이 진짜 도자기 같다"라며 흡족해했다.
이후 헤어 스타일링까지 다 받은 제롬은 너무나도 잘생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은 "진짜 아이돌이 돼 버렸다", "괜히 청담동, 청담동 하는 게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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