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야옹이 작가, 입술 라인 선명해지는 '립타투' 시술 고백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만화가 야옹이가 입술 라인을 선명하게 하는 립타투 시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9일 야옹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야옹이는 "아이브로우, 립타투 반영구"라고 시술을 받았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특히 립타투를 받아 한층 더 예뻐진 입술과 그의 얼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야옹이는 "시술 직후인데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스스로를 평했다.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너무나도 만족했는지 야옹이는 시술을 받은 숍 측에 기프티콘으로 먹을 것을 선물하며 "정말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숍 측은 "시술 후 2~3일은 비대칭적인 붓기로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앞서 야옹이는 "배가 뜨거운 시술을 받았다. 운동하면서 시술받으면 효과 두 배"라고 복부 시술을 받았음을 알린 적도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웹툰 '여신강림'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야옹이는 '넘사벽' 미모와 몸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로 고충을 겪고 있기도 하다.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다 뜯어고쳤다"라는 악의적인 글이 있다는 것을 언급한 야옹이는 "뜯어고치긴 했는데 다는 아니다. 일부"라며 "악플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MC 안영미가 골반 성형설도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야옹이는 "맞다. 갈비뼈를 제거했느니 뭐 그런 얘기도 있는데 그럼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라고 억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