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Baums' World
어린 자녀들과 반려견 두 마리와 동시에 외출한 엄마가 '개목줄'을 사용하는 황당하고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한 여성이 어린 자녀들과 반려견을 데리고 해변에 산책을 나온 사진을 소개했다.
평범한 사진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어색한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반려견에게 사용해야 하는 개목줄이 어린 자녀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반려견 두 마리는 자유롭게 해변에서 산책을 하면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아마도 엄마에게는 멍멍이 두 마리보다 어린 꼬맹이 두 명이 더 통제하기 어려운 '대상'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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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