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럭셔리' 그 자체인 블랙핑크 제니의 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집에 비싼 인테리어를 해놓은 인기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비싼 인테리어를 소유한 연예인 3위로 제니가 뽑혔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제니(27)는 집에 고가의 가구를 많이 배치해 놓은 상황이다.
특히 스웨덴 왕실에도 납품된다는 제니의 침대는 세계 최고의 매트리스 브랜드로 유명한 해스텐스 제품으로, 가격이 무려 약 1억 7천만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유발했다.
심지어 해당 제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최대 6명 이상의 장인들이 최대 6개월 동안 작업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의 매트리스 브랜드로 유명한 해스텐스는 세계 3대 매트리스로 소개되고 있으며, 특권층의 상징물로도 유명해 국내외 셀럽들이 애용하는 침대다.
침대뿐만 아니라 제니가 세트로 소장 중인 소파와 암체어는 프랑스 브랜드 제품으로 각각 960만 원, 509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제니의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됐던 라운드 체어는 약 302만 원인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니는 1590만 원짜리 이탈리아 브랜드 스피커와 4천만 원짜리 냉장고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데뷔하면서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후 음악 프로그램, 콘서트, 방송, 광고계 등 각종 업계를 휩쓸며 세계적인 인기 스타 대열에 오른 제니는 수많은 활동으로 꾸준히 부를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니는 최근 재산 상위 1%의 고소득자가 모여 사는 부촌 중 하나인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 고급빌라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해당 빌라는 지난 2008년 가수 싸이가 25억 7200만 원에 83평 1개 호를 매입했었으며 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도 동일 평형 1개 호를 32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