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모델 한혜진이 자기 관리에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스타들의 비싼 인테리어가 소개됐다.
이날 비싼 인테리어 소유자 10위에 한혜진이 랭크됐다.
특히 한혜진의 집 안에 있는 개인 피트니스룸이 감탄을 불렀다.
정확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인바디 기계가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제품의 가격이 무려 175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한다는 러닝머신을 들여놓은 상황이었다. 해당 러닝머신 가격만 760만 원이다.
한혜진은 간단히 체중을 측정할 수 있는 약 25만 원 대의 체중계와 약 20만 원의 각종 아령 세트도 갖고 있었다.
개인 피트니스룸에 쓰인 금액만 무려 2555만 원으로, 한혜진의 뛰어난 재력과 운동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다.
앞서 한혜진은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 유지를 위해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까지 열심히 병행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데뷔 24년 차가 된 한혜진은 열심히 활동하며 부를 쌓음과 동시에 자기 관리를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를 타고났음에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혜진의 정성에 연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