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비어케이 칭따오, 신동엽 표정으로 시선강탈... '신동엽 캔' 3종 한정판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가 광고모델 신동엽 얼굴을 맥주 라벨에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칭따오 라거 신동엽 캔' 500ml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2022년 새롭게 공개한 캠페인 '오 마이 펀!'을 바탕으로 특유의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매력을 지닌 모델 신동엽을 발탁해, 놀이맥주 컨셉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맥주 맛은 원래 노는 맛"이란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잊고 있던 술자리의 재미를 일깨운 런칭편 광고를 시작으로 신동엽의 목소리를 담은 '마성의 목소리 병따개' 광고까지 공개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에는 '오 마이 펀!' 캠페인 맞춤형 신제품 '칭따오 라거 신동엽 한정판 캔'을 출시, 소비자들에게 '놀이맥주'로서 칭따오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인다.


'오 마이 펀'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신동엽 특유의 코믹, 능청스러운 표정을 패키지 라벨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무더운 한여름 술자리의 분위기를 살리고, 한층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도수를 5.0%로 높여 기존의 라거와 차별화하였다. 청량하고 깔끔한 목 넘김은 그대로, 깊어진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최근 대학가 축제를 비롯해 속속 재개되는 모임에서 활기를 불어넣어줄 '놀이맥주'로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하다.


'칭따오 라거 신동엽 캔'은 '익살', '흐뭇' 등 신동엽의 실감나는 표정을 각기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꿀잼무죄 노잼유죄'라는 카피를 더해 남다른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MZ(밀레니얼+Z)소비자의 취향을 자극하며 3종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 마시는 소소한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칭따오 수입 유통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라거 신동엽 캔'은 보기만 해도 피식 웃음이 터지는 신동엽의 표정 라벨로 친근감을 높이고, 모임의 분위기를 보다 유쾌하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한정판으로 제작된 '칭따오 라거 신동엽 캔'만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다가오는 여름, 칭따오와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칭따오는 지난해 뮤 온라인과 협업해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을 출시, 칭따오 라거 500ml 제품에 뮤 온라인의 대표 캐릭터 뮤다와 제니의 얼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칭따오X웹젠 프렌즈 한정판'에 이어 '칭따오 라거 신동엽 캔' 3종 한정판 출시까지 선보인 칭따오가 또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