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르꼬끄 스포르티브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뜨거운 여름날의 에너지를 담은 프렌치 바캉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열기와 낭만을 르꼬끄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일상은 물론 휴가지에서 활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웨어와 워터 스포츠 제품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갖췄다.

가볍고 시원한 텍스처의 시어서커 소재는 티셔츠와 쇼츠, 멋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위한 점프수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진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티셔츠는 밑단 밴딩으로 핏과 기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쇼츠와 셋업으로 착용해 쿨한 애슬레저 룩을 연출하거나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는 커버업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다.

사진 제공 = 르꼬끄 스포르티브

상하의 스타일링 걱정없이 가볍게 걸치기 좋은 시어서커 점프수트는 통통 튀는 특유의 경쾌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리사이클 원사 사용으로 환경까지 고려한 그래픽 티셔츠는 르꼬끄의 시그니처 로고를 워터 아트로 표현한 위트 있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휴양지 구분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베이직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는 물론 옐로우와 레드 등의 화려한 색으로 스타일에 활력을 더해도 좋다.

본격적인 여름, 썸머 액티비티를 위한 르꼬끄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체형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롱 슬리브의 풀오버 스타일과 체형 보완이 가능한 세미크랍 루즈핏,

경쾌한 무드의 크랍 집업과 반팔 스타일 등의 상의 라인은 돌핀 팬츠와 랩 스커트, 하이라이즈 비키니 바텀과 자유롭게 어울린다.

특히 밑단 밴딩과 스트링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세미크랍 루즈 핏 래시가드'와 크로스 밑단 밴딩의 '세미크랍 반팔 래시가드'는 물에서뿐만 아니라 일상복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된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르꼬끄의 래쉬가드 컬렉션에 적용된 리사이클 트리코트는 워터 스포츠 전용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르며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또한 화사한 파스텔 컬러부터 여름과 어울리는 팝한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올 여름을 책임질 르꼬끄의 썸머 프렌치 바캉스 컬렉션은 전국 르꼬끄 매장과 이숍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