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뉴발란스 글로벌 캠페인 'WE GOT NOW' 영상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뉴발란스가 글로벌 캠페인 'We Got Now'의 최신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60초 분량의 영상에는 NBA 챔피언에 2번 오른 카와이 레너드, 한국의 싱어송 라이터 IU, 영국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과 부카요 싸카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래퍼 잭 할로우가 새로운 뉴발란스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3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영상의 첫 번째는 카와이 래너드와 잭 할로우가 함께 촬영 했으며, 두 번째 이야기는 라힘 스털링과 부카요 싸카, 그리고 영상의 마지막은 IU로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 참여한 뉴발란스 앰배서더들은 전 세계 스포츠와 문화의 '지금(Now)'을 이끌고 있는 아이콘인 동시에, 영상을 통해서는 그들이 세계의 가장 큰 무대에 있을 때 뿐만이 아니라, 트레이닝 과정이나 일상에서도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즐기며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


'지금'이 가진 힘을 확고하게 믿고 있는 뉴발란스는 'We Got Now'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가 자신의 열정을 믿고 두려움 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 재정의하고 도전하도록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위해 뉴발란스는 앰배서더 및 글로벌 스포츠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체계와 시스템에 도전하고, 동시에 모든 사람들도 함께 도전할 수 있게 격려하며, 지금에 집중하는 자신의 관점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CMO이자 MD 총괄 부사장인 Chris Davis는 "우리의 'We Got Now' 캠페인을 3번 째 이어가면서, 뉴발란스는 브랜드의 앰배서더, 운동 선수들, 그리고 뉴발란스의 팬 여러분들이 즐겁고 의미있는 방법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우리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뽐내고,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무엇인가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갖게 된다."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We Got Now' 캠페인은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 VMLY&R과 함께 제작됐다.


'We Got Now' 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뉴발란스 SNS,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