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수영장에서 절대 못 까"...'최진실 딸' 최준희, 배에 생긴 튼살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튼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이 "튼살 관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묻자 최준희는 직접 피부 상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내 배에 있는 튼살들이에요"라며 "저는 96kg 나갔을 때 튼살들이 찢어지는 걸 보고 이모들이 더 놀라서 임산부 크림, 수분 가득한 로션, 보디오일을 많이 사다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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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며 "시간이 지나고 원래 피부색이랑 비슷해지긴 했는데 수영장에서 배는 절대 못깝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최준희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 루푸스 병에 걸려 96kg까지 체중이 늘었다가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데뷔를 예고했다.


하지만 3개월 만인 지난달 "아직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없는 것 같다"며 계약 해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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