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할리우드 모델 겸 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이 젊음을 유지 하기 위해 '이것'까지 하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매일 똥을 먹어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면 난 그렇게 할 것이다"라 말했다.
해당 발언은 실제 똥을 먹겠다는 것이 아니라 젊음에 대한 그만한 욕구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킴 카다시안의 발언에 미국 누리꾼들은 "이미 똥을 먹었을 것 같다", "킴 카다시안이라면 충분이 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실제로 젊어 보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측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킴은 얼굴 전체에 필러 주사를 맞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한편 올해 42살인 킴 카다시안은 혹독한 관리를 통해 지금도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도 마를린 먼로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7kg을 감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