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신화 앤디, 전 제주MBC 아나운서 이은주가 달달한 웨딩 화보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3일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앤디, 이은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속 두 사람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앤디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이은주의 예쁜 외모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은주는 앤디 앞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앤디와 이은주가 멋지게 차려 입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길거리를 걷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줬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애정과 믿음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꿀 떨어지는 화보네요",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디는 1981년생 올해 나이 42살이며, 이은주는 1990년생 33살이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앤디는 앞서 이은주에 대해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