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인생 스포 당했나 싶을 정도로 아빠 문재완과 '거푸집'인 이지혜 막내딸

인사이트Instagram 'jihyesharp'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막내딸 엘리가 자랄수록 아빠와 '거푸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1일 이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한산한 집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엘리와 나란히 누워 여유로운 아침을 맞고 있다.


태리는 자기와 똑 닮은 여동생 엘리에게 뽀뽀를 하는가 하면, 통통한 볼살을 만지며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클로즈업 샷이었다. 특히 엘리가 유독 아빠 문재완과 판박이 비주얼을 뽐냈기 때문이다.


살짝 처진 눈꼬리, 포동포동한 볼살, 전반적으로 사각형인 얼굴이 '복사 붙여넣기' 수준이었다.


지난달에도 이지혜는 "사각 귀요미"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통화 속 엘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태리 다시 키우는 느낌이겠다", "문재완 DNA의 힘 대박이다", "아빠 닮아서 잘 살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으며, 건강 회복을 위해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