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소니코리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소니코리아가 편안한 몰입을 선사하는 세계 최소형·최경량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를 국내에 공개하며, 정식 출시에 앞서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자연스러운 주변 소리를 통해 벗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및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까지 구현해 일상의 소리를 듣다가도 버튼 한번 클릭을 통해 몰입으로 전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또는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티스트 및 제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온전히 즐기기에 최적이다.

약 4.8g의 작고 가벼운 크기와 귀에 잘 맞는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보다 편안하게 콘텐츠에 몰입이 가능하며, 풍성한 고품질 사운드 및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소니의 센싱 기술 및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 및 청취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편의 기능들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 최소형·최경량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3일 자정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압구정점,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일상 속에서 링크버즈 S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키티버니포니 퀄팅 이어폰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링크버즈 S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에크루 총 3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링크버즈 S 출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트렌디한 '에크루' 컬러는 아이보리 및 베이지 계열의 색상으로, 지난 2019 SS 시즌의 키 트렌드 컬러로 선정되기도 하며 패션 업계에서 트렌디한 컬러로 계속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옐로우 계열의 크림보다는 그레이 계열에 가까워 뉴트럴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자연을 닮은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새로운 고음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링크버즈 S 공개 및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