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윤종신,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딸 라임이가 우월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지난 1일 윤종신, 전미라는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 나들이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에는 이태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종신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맞춰 입은 윤종신과 라임이는 길을 걸으면서도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특히 라임이는 엄마 전미라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끝을 알 수 없는 다리 길이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리가 길쭉할 뿐만 아니라 군살이라고는 하나 없는 날씬한 상태라 모델 피지컬을 연상하게 했다.
앞서 지난 3월 전미라는 라임이의 키와 몸무게가 160cm, 4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심지어 매일 야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알려 부러움을 샀다.
뛰어난 비율 덕분에 족히 키가 170cm는 될 것 같은 라임이가 실제로는 아담한 편에 속하자 누리꾼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 라익, 딸 라임·라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