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젠데이아 콜먼이 남자친구 톰 홀랜드의 생일을 기념해 '럽스타그램'을 올렸다.
2일 젠데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생일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여러 차례 열애 의혹을 받아오다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콜먼 어머니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톰 홀랜드도 지난해 젠데이아의 생일에 축하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세계인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또한 공식 석상에서도 애정 표현을 서슴없이 하며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잘 어울리는 커플인 만큼 약혼설, 결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나 두 사람의 공식 입장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