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ina Agdal /Instagram

관심을 받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진짜 팬티를 못 찾아서인지 모를 유명 모델의 알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덴마크 출신 유명 모델 니나 아그달(Nina Agdal, 23)이 "팬티를 못 찾겠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알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뇌쇄적인 눈빛과 숨길 수 없는 S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데, 니나는 사진을 올리면서 "팬티를 못 찾겠다(Cant find my pants)"는 짧은 글을 올려 자신의 알몸을 정당화(?)하기도 했다.

한편, 아찔한 몸매를 자랑하는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은 미국 유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Via Nina Agdal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