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월)

상큼한 요거트에 바삭한 초코볼 부어먹던 '비요뜨', 아이스크림으로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꺾어 먹는 요거트의 최강자 '비요뜨'가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CJ프레시웨이'와 협업해 신제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 3종은 국산 원유에 신선한 플레인 발효액을 함유한 대용량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블루베리, 초코볼, 딸기 3가지 맛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블루베리 맛은 캐나다산 블루베리 과육잼 토핑이 들어가 진한 달콤함을 자랑한다.


초코볼 맛은 바삭한 초코볼이 토핑으로 들어가 진한 초콜릿 맛과 식감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국산 딸기 과육잼 토핑이 들어간 딸기 맛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여름 날씨에 딱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서울우유협동조합


특히 '비요뜨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대용량으로 출시돼 여름철 집에 구비해 두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찾는 손길이 늘어나 비요뜨 아이스크림을 향한 인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간식으로 비요뜨를 즐겨 먹던 사람이라면 비요뜨 아이스크림에도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