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헬로북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창업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은 때때로 거시적 설계로부터 미시적인 부분까지 함께 살피고 이해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세무사나 법무사, 혹은 노무사 등의 조력을 받는다해도 창업자는 거시적인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분야별로 살펴보아야 할 점과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자금과 세금, 노무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창업을 마음먹은 순간부터 창업 후 자리잡기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창업 길라잡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세한 창업 안내에 더해 저자의 '실전 창업기'를 별도로 구성해 '창업의 실제'를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