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75회 칸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팬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
지난 30일 아이유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75회 칸영화제' 일정을 마무리 짓고 귀국했다.
수많은 인파가 공항에 몰린 가운데, 아이유는 팬들을 향해 손인사를 건네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귀국하면서 팬들에게 선물할 간식을 사 왔다.
아이유는 급하게 공항 현장을 빠져나가는 중에도 팬들을 향해 "과자 나눠 먹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SNS 상에서는 아이유에게 간식을 선물받은 팬들의 글, 사진 등이 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오늘도 까까 요정. 전부 초콜릿으로 사 왔다고. 팬 사랑 갑. 고마워요", "까까 칸 요정 아이유의 까까"라며 아이유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해외 과자를 볼 수 있어 아이유의 특별한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아이유는 과거부터 꾸준히 해외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공항에 모인 팬들을 위해 간식을 구매해 와 '까까 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