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팬티 포기해야만 입을 수 있는 어느 명품의 컷아웃 팬츠 (사진)

인사이트발망 컷아웃 팬츠 / Balma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눈 감았다 뜨면 유행이 변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패션. 조금만 늦어도 디자인이 촌스러워 보인다.


그렇다면 올여름 유행할 패션 트렌드는 무엇일까.


'패피'들조차 깜짝 놀란 어느 명품의 컷아웃 팬츠가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발망의 컷아웃 팬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Balmain


앞서 지난해 9월 발망은 10주년 기념 패션쇼 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허리 부분에 트임을 넣은 컷아웃 팬츠가 선보여졌다.


컷아웃 팬츠를 입은 모델 사진들을 보면 골반이 훤히 드러난 모습이다. 팬티를 입지 말아야만 입을 수 있는 바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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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컷아웃 팬츠를 입은 이들의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국내 '패피'들 사이에서도 컷아웃 팬츠가 올여름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적당한 컷은 예쁘지만, 노출이 너무 심한 거 같다", "선정적인 옷이 트렌드가 되는 건 반대한다", "주입식 유행 아니냐"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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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다른 브랜드 컷아웃 팬츠 / Instagram 'a.amour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