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눈부신 미모로 칸 국제 영화제의 폐막식을 환하게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현지 시간)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폐막식이 열린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주영, 아이유가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화사한 연두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레스에 박힌 화려한 장식은 아이유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드레스의 시스루 소매와 프릴 장식 또한 우아함을 더하며 아이유의 고혹적인 자태를 더욱 부각시켰다.
아이유의 독보적인 미모에 카메라의 플래시는 끊이지 않았으며 아이유는 스포트라이트를 즐겼다.
레드 카펫을 밟은 '브로커'팀은 활짝 웃으며 행복한 얼굴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폐막식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은 가운데, 전 세계인에게 극찬을 받은 영화 '브로커'가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려낸 영화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약 12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브로커'의 러닝 타임은 129분이며 국내에서는 6월 8일에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