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난 26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복구된 싸이월드를 통해 찾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철은 자동차 옆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과 함께 있다.
영철은 지금보다 확연히 어려 보이는 비주얼과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철은 상의를 탈의하고 식스팩과 근육질 몸매를 한껏 뽐내며 남성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그는 "75kg 때"라며 "지금은 0.1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영철은 염색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영철은 "한창 PT 시절 때"라며 "하뚜하뚜"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철은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영철은 이종격투기 선수 명현만과 신경전 끝에 스파링을 하고 참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