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 홍영기(23)가 둘째를 순산했다.

13일 홍영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기도로 둘째는 수월하게 낳았네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두 아들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멋지게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앞서 홍영기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3월에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으로 한 달 평균 1억 원을 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2년 전 3살 연하 이세용과의 사이에서 아들 이재원 군을 낳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