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illuminite
사슴, 유니콘 등 아기자기한 모양이 얇은 실처럼 이어진 LED 조명등이 출시돼 혼자 사는 싱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칙칙한 방을 꾸며줄 수 있는 이색적인 LED 조명등 '일루미니트(illuminite)'가 싱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됐다.
스터레시 디자인(Sturlesi Design)회사에서 제작된 이 제품은 실처럼 얇은 램프로 이어져 있어, 일반 조명등보다 더욱 감각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크기나 옵션에 따라 다르며, 최소 200세켈(한화 약 6만원)에서 최대 590세켈(한화 약 18만원)까지 나와 천차만별이다.
늑대, 해마, 학 등 모양이 무궁무진하며 연필꽂이와 액자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책상이나 장식장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집 안을 센스있게 꾸밀 수 있어 싱글들을 포함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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