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onspike77'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작곡가 겸 고깃집 사장님 돈 스파이크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24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돈 스파이크, 예비 신부는 깔끔한 단색벽을 배경으로 심플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화보로 처음 공개된 돈 스파이크 예비 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Instagram 'donspike77'
예비 신부의 깊고 맑은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돈 스파이크가 왜 반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지난 13일 돈 스파이크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오는 6월 4일 화촉을 밝힌다고 알렸다.
돈 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한다"라고 덧붙이며 준비된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돈 스파이크는 바비큐 가게를 운영 중이다. 열심히 피땀흘려 운영한 결과 그는 연매출 43억 원을 기록하는 갑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