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흥행 중인 영화 '범죄도시2'의 주연 배우 마동석의 어마어마한 팔뚝이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동석이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를 관람하러 가 팝콘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동석은 한 손으로 라지 사이즈의 팝콘 통을 쥐고 팝콘을 입에 가져다 대고 있다. 이때 마동석의 남다른 굵기의 팔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보급 팔뚝'의 소유자 마동석은 CG 같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극강의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마동석이 들고 있는 라지 사이즈의 팝콘통이 마치 미니어처처럼 보여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마동석 역시 "팝콘 이거 라지 사이즈 맞죠?"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의 팔뚝에 비해 아담해 보이는 팝콘통을 유쾌하게 언급했다.
하지만 마동석은 놀라울 정도로 거대한 팔뚝과는 달리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마블리 사랑스럽다', '팝콘 스몰 사이즈 아닌가'라며 마동석의 팔색조 매력에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범죄도시2'는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50만 명을 돌파했다.